마비노기 모바일 ‘보물임프런(보임런)’ 완벽 정리
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파밍법, 바로 ‘보물임프런(보임런)’에 대해 블로그 포스트용으로 정리했습니다. 효율적인 보석 수급을 원하는 유저라면 꼭 참고하세요!
보물임프런(보임런)이란?
‘보임런’은 ‘보석 임프 런’의 줄임말로, 특정 던전에서 등장하는 보물임프를 빠르게 찾아내고, 임프가 등장하면 처치해 다량의 보석을 얻는 반복 파밍 방식입니다. 임프가 등장하지 않으면 즉시 던전을 나가고, 등장 시에는 임프만 처치 후 바로 퇴장해 시간과 자원을 아끼는 전략입니다.
보임런 진행 방법
1. 던전 선택
- 북쪽 폐허 1-3


2. 입장 전 준비
- ‘우연한 만남’ 기능 OFF (다른 유저와 파티 방지)
- ‘더블루팅’ OFF (보석 수급에 영향 없음)

3. 던전 진입 및 확인
- 입장 후, 두 번째 방에서 보물 임프가 출현했는 지 확인 (놀 등장하기 전)
- 알림이 뜨면 임프를 빠르게 처치, 보석 획득 후 즉시 던전 나가기
- 알림이 없으면 바로 던전 나가기 (우측 상단 나가기 버튼)
4. 반복
- 이 과정을 반복해 보석 임프가 등장할 때마다 최대한 많은 보석을 파밍
보상과 효율
- 임프를 처치하면 10~15개의 보석(초록~파랑 등급)을 한 번에 획득 가능
- 등장 확률은 약 3~15%로, 운에 따라 차이가 큼
- 던전 중도 포기 시 은동전(입장 재화)의 대부분을 환급받아 자원 손실이 적음(은동전 1개 손실)

주의사항 및 팁
- 반드시 임프 처치 후 던전 내 보스방까지 클리어하지 말고 바로 나가야 은동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음
- 임프가 등장하지 않으면 빠르게 나와야 시간과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음
- 반복 과정에서 지루함과 운빨 요소가 크기 때문에, 인내심이 필요함
결론
- 빠른 보석 수급을 원한다면 노려도 좋음
- 지켜보고 있어야 해서 피로도가 높음 (아차하면 다음으로 진행해 버림)
- 흑요석이나 다이아가 나오지 않으면 손해라는 느낌 (어차피 다른 보석은 남음)
- 종합적인 성장 측면에서는 불리할 수 있음 (골드수급 등)
2025. 06. 13
- 긴급패치로 막혔음
